-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1/04 15:00:39
Name   까페레인
File #1   d1.PNG (45.0 KB), Download : 28
File #2   e2.png (58.0 KB), Download : 27
Subject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




허핑턴포스트 글쓴이를 살펴보다가 보게된 애덤 그랜트의 테드 비디오를 보게되었어요.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 사색가에 대한 습관"이라는 비디오인데요.

https://www.ted.com/talks/adam_grant_the_surprising_habits_of_original_thinkers?language=ko#t-6352

첫번째로 기억에 남는것은

오리지널 사색가들(크게 해석해서 창의적인 사람들) 은 미루기를 잘 하는 사람들이지만
오랫동안 미루지는 않고 적당히 중간정도 미루는 사람들의 결과물들이 좋다는 것
(개인적으로 미루는 일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제 좀 해결하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주내로
꼭 해야지!! 합니다. 하도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어서 비디오 초입에 아주 몰입이 잘되었어요. -_-;; )

두번째는

사파리와 익스플로어 사용자그룹과 파이어폭스 크롬 사용자 그룹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
파이어폭스와 크롬 사용자들이 훨씬 오래회사에 남아있고 업무 결과가 비교될정도로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그 배경에는 사파리와 익스플로어는 이미 셋팅된 초기설정된 환경을 사용자가 그대로 사용하지만,
파이어폭스와 크롬 사용자들은 우리가 오리지널로 세팅된 디폴트 이외의 옵션이 있는지 다른 옵션을 시도해보는 이들이라고
하네요.

(애플과 파이어폭스 사용자에 대해서 우스개로 나누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여기에 응용했구나 싶었구요.)

마지막으로는 심리학과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를 안해본것에 사람들은 주로 후회하게 된다고요.
시도를 하고 실패를 하고 수정을 하는 가운데에 향상이 있다고 해요.

이 비디오 마지막  감상 결과:

처음에는 다른 이야기로 실컷 청중들의 관심을 유도한 후에 마지막에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아주 유창한 화자이네요.

그런데 뭐 그렇게 오리지널 따라잡기할 필요가 있나? 뭘 그렇게 분석하고 그러나 싶기도 해요.

Being original (창의적인 사색가)가 되라기보다는...
Being yourself(당신 그 자체가 되세요) 하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살짝 듭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762 일상/생각밭이란 무엇일까요? 13 바이엘 23/04/18 4817 4
    5718 일상/생각수박이는 요새 무엇을 어떻게 먹었나 -12 29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5/30 4817 8
    13676 사회<시어도어 카진스키>를 아시나요? 10 강세린 23/03/27 4816 0
    13664 과학/기술개발자 모드를 풀어주니 건방져진 chatgpt 3 큐리스 23/03/24 4816 0
    13405 일상/생각성 상품화에 대한 뻘글_일반적인 입장 7 meson 22/12/17 4816 6
    12867 정치외부(길거리) 선거 홍보 효과에 대해서… 14 dongri 22/05/28 4816 0
    7156 기타역사채널 시리즈.jpg 2 김치찌개 18/02/24 4816 0
    5001 창작잡채와 당신 16 열대어 17/02/25 4816 6
    4794 음악하루 한곡 022. 牧野由依 - Symphony 5 하늘깃 17/02/06 4816 0
    3269 일상/생각빡이 차오른다 1 Yato_Kagura 16/07/15 4816 0
    14478 일상/생각22살 고졸.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31 경주촌박이 24/02/21 4815 2
    4830 음악하루 한곡 026. 10cm - 봄이 좋냐(feat. 2/10소요) 5 하늘깃 17/02/10 4815 4
    2901 창작[28주차 조각글]소통같은 소리 하고 있네! 8 난커피가더좋아 16/05/27 4815 2
    13640 오프모임마감) 오늘 14일 저녁 7시 삿뽀로 관훈점. 33 tannenbaum 23/03/14 4814 8
    7903 기타요즘 근황들. 1 ronia 18/07/21 4814 0
    7735 게임게임기의 추억 9 헬리제의우울 18/06/23 4814 4
    5408 기타2017 핫식스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 결승전 우승 "김준호" 김치찌개 17/04/10 4814 0
    4079 기타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 9 까페레인 16/11/04 4814 0
    2107 일상/생각하노버 가는 길 (2)... 4 새의선물 16/01/24 4814 1
    11858 음악[팝송] Ed Sheeran - Perfect 4 마음아프다 21/07/08 4814 1
    13070 기타위즈덤 칼리지 3강 Review 모임 안내 1 Mariage Frères 22/08/09 4813 4
    12562 정치양당 후보의 출판 관련 공약 질답 4 탈론 22/03/02 4813 1
    12067 오프모임[조기종료] 머리 아픈 음(mm)벙 하나 개최해보고자 합니다. 11 거위너구리 21/09/11 4813 0
    9717 기타조달청이 심사하는 제안입찰 방식에 대한 소고 10 메존일각 19/09/27 4813 0
    7769 음악[팝송] 조자 스미스 새 앨범 "Lost & Found" 김치찌개 18/06/29 481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