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Name   키스도사
Subject  

[서브컬쳐][스압] 엥? 이거 완전 코인판 아니냐?

qmXfFDb.png
무쓸모 그자체인 황철석이 어느 용한 점술가가 입을 잘털어서 주인공 일행이 머무른 도시, 크멜슨에서 미친듯이 팔리는 중.



5XNkVM5.png
황철석 가격이 미친듯이 뛰어오르자, 개미들이 대거 황철석 구매에 뛰어들고, 그 결과 1개당 10일레이드밖에 안될 물건이 개당 270일레이드까지 뛰어 올라 뒤늦게 뛰어든 주인공의 친구조차 떼돈 버는 상황.

"이 장사에 살짝 머리를 들이민 나도 벌써 3백 일레이드를 벌었어. 그 정도로 가격이 심상치 않게 폭등하고 있단 얘기야. 이걸 뻔히 보고도 놓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중략) 되팔 작정으로 마구 사들이니 가격은 점점 더 치솟고 있어. 요는 이제 막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거지. 이런 때 돛을 펼치지 못했다가는 평생 후회할걸?"
─《늑대와 향신료》 3권 中



??? : [황철석 가즈아아아아아아]





이렇게 폭풍이 분 황철석 거래의 끝은...

cNhfAfW.png

적어도 도합하여 은화 6백 50냥어치의 황철석. 상대가 들고 온 분량은 얼마간 가격이 오르기 전의 것이니, 현 시점에서는 훨씬 값비쌀 것이다. 
이른바 1천 냥에 필적할 만한 대량 매도.
이젠 웬만큼 구매가 이루어진다고 가격이 조종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중략)
폭락은 순식간의 일이었다. 나와 있던 구매 대기자 수가 모두 소화되고도, 더욱 추가하여 얼마간 "사자" 주문이 들어오긴 했지만, 은화 1천 냥에 필적하는 매도는 더 한층의 매도를 불러 결국 지금까지의 흐름이 완전히 역전된 끝에 하락의 길로 치달았다.
가장 덤터기를 쓴 것은 당연히 최고가로 구매 대기를 냈던 사람들. 당장 매도에 나선 눈치 빠른 이들조차 상당한 손해를 입었다.
─《늑대와 향신료》 3권



가진 놈이 돈을 벌고 개미들은 피똥싼다는 건 2D 세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ㅋㅋㅋㅋ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34 톱배우들의 첫 촬영의 압박감.jpg 1 김치찌개 22/11/25 5157 1
62821 엄청나게 논란이 되고있는 발렌시아 관중들의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사건.jpg 김치찌개 23/06/17 5157 0
66157 여행을 싫어한다는 신혜선 5 다람쥐 24/06/07 5157 0
68289 남자들은 이런걸 주면 아주 껌뻑죽지 7 swear 25/04/05 5157 1
68507 유게의 민낯 순간을 캡처하였읍니다. 6 Darwin4078 25/05/02 5157 0
16283 안돼요... 싫어요... 10 Darwin4078 16/11/15 5156 3
27828 [서브컬쳐][스압] 엥? 이거 완전 코인판 아니냐? 4 키스도사 17/12/20 5156 0
30723 배재대학교 축제 레전드급 라인업 6 알겠슘돠 18/05/04 5156 0
30796 블랙) 적의 심장에 칼을 꽂다 13 tannenbaum 18/05/09 5156 0
31164 [딴지펌]미국 민주당 상원 관련인물에게 직접들은 북미회담썰 1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5 5156 4
33743 야생 치타의 위험성.jpg 12 Darwin4078 18/09/21 5156 1
35494 저녁 9시에 회사 전화 하면 받나요??? 10 사나남편 18/12/12 5156 1
35687 Year Progress 1 Re분투 18/12/21 5156 0
38170 욕조 목욕 최고의 아이템 ㅋㅋㅋㅋ 9 다람쥐 19/04/27 5156 0
51950 미 육군 차세대 야시경 시스템 5 다군 21/05/24 5156 0
52358 유상철 "저에게 건강한 일주일이 생긴다면 뭘 하고 싶냐고요?".jpg 김치찌개 21/06/16 5156 1
54611 [유머] 말 쉽게 하는 의사들 1 요일3장18절 21/10/27 5156 0
56713 열대과일 알겠슘돠 22/03/09 5156 0
58440 현장 분위기메이커 2 swear 22/07/21 5156 0
59530 생태교란 외래종 블루길 근황.jpg 4 둔둔헌뱃살 22/10/04 5156 0
61829 전 여친이랑 동해안 갔다가 생긴 일 10 먹이 23/04/06 5156 0
68288 외국인이 개업한 지피티 찜질방 방사능홍차 25/04/05 5156 0
16562 ??? : 청와대에 비아그라가 그렇게 많다면서? 8 Darwin4078 16/11/23 5155 0
24856 (충격)푸틴이 15살때... 9 나단 17/08/04 5155 4
28028 열도의 아동포르노 구매자 이름 미공개, 대신 직업은 일부 공개 5 알겠슘돠 18/01/01 5155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