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벨루가는 밴쿠버 수족관 같은데서도 영 안되겠다고 방류했는데 저건 너무 얕고 좁긴 해요;;;
영국의 동물원에서는 이제 하마 대신 피그미하마를 많이 키우는 등으로 생태공간 확보와 멸종위기종 보전 양쪽에 다 힘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리저리 잘 생각해 보면 여러 방면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보다 나은 방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영.
고래상어를 작은것만 들여와서 4.5미터 이상 되면 발신기 달아 연구용으로 풀어주는 가고시마 수족관처럼 정책을 짤 수도 있고...
뭐 물론 이렇게 되려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용 동물원/수족관을 넘어서 생태연구와 종보전에도 충실하게 투자하고, 세계 각지의 동물보호구역과 연계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저 수족관은 답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