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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라밤바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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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할 수 없는 드라마의 설정들



언젠가 친구와 얘기하면서 나왔던 얘기.
대체 KBS '솔약국집 아들들'이 어디가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야!!!



혜화동에 개인주택 소유

첫째 약국 개업한 약사 + 국제 변호사와 결혼

둘째 서울대 의대를 수석 졸업한 개인병원 소유 의사 + 존스 홉킨스 졸업한 미국 시민권자 의사와 결혼

셋째 메이저 방송사 기자 + 방송국 국장의 딸인 유명 탤런트와 결혼

(넷째는 아직 대입 준비중이지만...)



이런 스펙으로 평범한 서민들이라고 말하면...
우린 무슨 카스트제도의 최하위에 있는 불가촉천민 프롤레타리아인가요???


이밖에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들을 찾아보았다.




(1)MBC '내 이름은 김삼순'


프랑스 유학 경력이 있는 글래머러스한 파티쉐가
매력 없고 능력 없고 성격 드럽고 뚱뚱한 노처녀 코스프레를 하는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김삼순이 계속 자긴 희진에 비해서 무능하고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자학하고 있는데
시청자 웃음에서는 참...헛웃음 작렬.

이 드라마 방영 이후 약 5년 이후 MBC '파스타'가 방영되었을 때 외국 유학 경험 있는 쉐프들이 업계에서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 생각하면 참... 김삼순씨 당신은 그 스펙으로 충분히 엘리트 반열에 들어간다구!!!


게다가 이 몸매가 뚱뚱하다구???? 님...당신은 그저 글래머일 뿐이야!




(2)MBC '신입사원'

초미녀가 못난이 코스프레를 하는 드라마

안경을 껴도 옷을 평범하게 입어도 한가인은 한가인입니다
안경 꼈다고 못생겨지는거 아닙니다



(3)MBC '지붕 뚫고 하이킥'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새하얀 어린이가 까맣고 못생긴 어린이 코스프레를 하는 드라마
설정상 '까맣고 못생긴' 아이로 등장하는 정해리 양.
뭐임??? 맞으실래요???


(4)KBS '꽃보다 남자'



매일 명품과 신상을 걸치고 등장하는 인형같은 미인이 평범하고 가난한 여자애를 코스프레하는 드라마





설정상 '평범녀' 금잔디로 등장하는 구혜선...

금잔디가 작중 최고 미인인 민서현 (한채영 분)과 같이 있으면서 열폭을 느끼는 설정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건 나뿐만이 아니었다...



게다가 엄청나게 가난하다면서 왜 장면마다 걸치는 소품이 죄다 신상 브랜드 아님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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