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cd9b8f151c17e403da7c0e6d6b6ee89.jpg (47.3 KB), Download : 150
Subject  

[해축] 5개의 차트로 보는 첼시의 역대 감독들



원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8435162
번역 출처 : https://www.fmkorea.com/1911772414 에펨코리아 산소과자


기사 자체는 3주 전쯤 사리와 이별할 때 쓰여진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이가 사라졌습니다.

유로파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지가 얼마 지나지도 않았지만, 첼시의 감독이 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마우리시오 사리 또한 다른 이들과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나폴리 감독 출신인 이 이탈리아인은 16년 전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한 이후 12번째로 선임된 감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첼시는 16개의 주요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그렇다면 사리의 임기는 전임자들과 비교하면 어땠을까요? 그리고 첼시 감독들의 재임기간은 다른 라이벌들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02-04dc2c8eb478064d5d85b5154b781c7a.png

- 감독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재임했는가?
리버풀 : 1021.75일
맨시티 : 807.4일
맨유 : 636.6일
토트넘 : 600.8일
첼시 : 437일

*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한 이후 선임된 감독들만 대상으로 함.
* 아스날은 이 기간 동안 새로 선임한 감독이 한명 뿐이기에 제외되었음.

아브라모비치가 구단주가 된 이래로 첼시 감독들의 평균 재임기간은 437일이며, 이는 리버풀 감독들의 평균 재임기간과 비교하면 584일이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래로 4년 동안 첼시의 감독직을 유지해낸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조세 무리뉴 (1기),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글렌 호들이 완전한 3시즌을 지휘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빠른 감독 교체는 첼시의 성공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아브라모비치가 선택한 감독 중 8명이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무리뉴 1기, 히딩크, 안첼로티, 디마테오, 베니테즈, 무리뉴 2기, 콘테, 사리]

사실 이 러시아인 구단주가 고용한 감독 중에 1시즌을 완전히 지휘하고도 트로피를 따내지 못한 감독은 없습니다. 그리고 임기 중에 트로피를 따내지 못한 감독은 1시즌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사리는 단 한 시즌 동안 있었을 뿐이지만, 그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첼시의 감독직에 앉아 있던 경우는 4번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두 번은 무리뉴였습니다.



03-e6cafe34f0712a3812520d4740e4483e.png

- 첼시의 감독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재임했는가?

* 라니에리의 경우 아브라모비치의 인수 시점부터 계산

사리의 임기는 337일이었고, 아브라모비치 시대의 첼시 감독들의 평균 임기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는 8명의 전임자들보다는 자리를 오래 유지했습니다.

이 클럽의 높은 이직률의 이유 중 하나는 감독들이 임기 초반에 상대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첼시가 선임한 감독이 한번 이상의 풀시즌을 지휘한 경우, 그 감독들은 한 개 이상의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그 중 4번의 경우에는 첫 시즌에 우승을 해냈습니다.



04-797f2ca0f7d4e41041b82f0ff5fd2179.png

- 감독들이 첼시에서 첫 트로피를 따내기까지는 얼마나 걸렸는가?

* 트로피를 따낸 감독 중 시즌 시작부터 감독직을 맡은 경우만 대상으로 함

이 명단에 있는 감독들 중 무리뉴 2기만이 한 시즌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해넀습니다.

사리의 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그가 결국 떠나게 만든 이유로 보이지만, 최소한 서류상의 그의 기록은 존중받을만 합니다.

이번 시즌 첼시는 역대 프리미어리그 시즌 중 최고의 두 팀이었던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제외한 "나머지 중의 최고"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아브라모비치 시대 첼시 감독들 중에 첫 시즌에 사리의 3위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둔 감독은 세 명 뿐입니다.

무리뉴 1기, 카를로 안첼로티, 안토니오 콘테는 첫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05-c2095aeaab43cdb0cfaaf615d395042c.png

- 첼시 감독들은 첫 시즌을 몇위로 마무리 했는가?

* 감독이 복수표시 된 경우는 시즌 시작 시의 감독과 시즌을 마무리한 감독이 둘 다 선임 첫 시즌이었던 경우

아브라모비치는 사리에 대한 지원을 주저하지 않았고, 선수들을 사는데 1억 8900만 파운드를 썼습니다.

선임이 된 후에 이 러시아인 구단주에게서 그보다 많은 지원을 받은 경우는 무리뉴 1기, 무리뉴 2기, 콘테 이렇게 세번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번의 경우 첼시는 최소 2개 이상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사실, 아브라모비치가 클럽을 인수한 이후, 1억 파운드 이상을 지원 받고도 1개보다 많은 트로피를 따내지 못한 첼시 감독은 사리가 처음입니다.



06-1132d204d8d5fa841506ca0fb6159a5a.png

- 첼시 감독들은 각각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가?

* 단위는 백만 파운드이며, 언론에 보도된 액수.

무리뉴 1기는 가격 대비 트로피 비율이 가장 좋았던 시기였습니다. 이 당시 첼시는 하나의 트로피 당 6714만 파운드를 썼습니다.

사리의 기록은 이와는 비견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이 스탬포드 브릿지의 감독석에 앉게 될 다음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될까요?




개인적으로는 램파드가 더비 카운티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와 한두시즌을 보내고 첼시에 복귀하는 그림이 보고 싶었는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램파드는 지금까지 다른 선수 출신 감독들처럼 섣부르게 행보를 이어가지 않고 차근차근 감독 커리어를 밟아나가고 있었는데, 유럽 무대에서 장기간 활동하는 감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492 고양이의 습득력 1 swear 20/04/18 5429 3
44912 블랙드래곤과 골든햄찌 3 SCV 20/05/11 5429 1
44956 글스 캔 두 애니띵 22 그저그런 20/05/14 5429 1
45135 뱃살 빠르게 빼는 방법.jpg 7 김치찌개 20/05/22 5429 1
45201 코로나로 인해 밝혀진 일본어의 우수성 퓨질리어 20/05/25 5429 0
45250 건담 팔아요 13 swear 20/05/27 5429 1
45660 T1 램 광고정도면 선녀지 6 알겠슘돠 20/06/16 5429 0
45972 한국 유튜버 슈퍼챗 순위.jpg 21 Darwin4078 20/07/01 5429 0
46214 he was a boy she was a girl 13 수영 20/07/12 5429 10
46383 류현진이 말하는 류현진, 손흥민, 방탄소년단, 페이커 서열순.jpg 5 김치찌개 20/07/21 5429 0
47597 연애중인 중2아들.jpg 3 하트필드 20/09/20 5429 2
47933 김숙이 소개하는 립스틱 안 지워지게 음식 먹는 법 4 다람쥐 20/10/09 5429 0
48104 비주류 4 수영 20/10/19 5429 0
48422 형제자매 6명이 내 정적을 후원함. 6 코리몬테아스 20/11/06 5429 1
48556 젓가락 돌려서 면먹는게 놀랄 일이야? 12 swear 20/11/13 5429 2
48602 로보캅이 좋아하는 치킨은? 2 양말 20/11/15 5429 0
49266 어디 내놔도 창피한 내가수.ytb 7 제루샤 20/12/17 5429 1
49336 웹소설 읽는건 독서가 아님 5 알료사 20/12/21 5429 5
49644 히드라 보고 놀란 디씨인 7 swear 21/01/05 5429 0
49690 PC방 알바가 열받게 해서 소리쳐 부르지 1 SCV 21/01/07 5429 0
50326 안경 1 안경 21/02/11 5429 0
50532 재평가가 시급한 연예인 9 Darwin4078 21/02/24 5429 0
50582 흔한 삼국지14 DLC 6 알료사 21/02/27 5429 0
51956 허위사실로 간장게장 집 폐업시킨 하얀트리 근항 10 Regenbogen 21/05/24 5429 1
52083 친구가 와이프랑 싸웠는데 애장품 찢김.. 15 swear 21/05/31 5429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