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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수정됨
Name   파이어 아벤트
Subject  

[영화] 한글은 신미대사가 창제했을까?

https://youtu.be/SG3Ut1mZ2XI

https://youtu.be/WTzf9qnrkAs

나랏말싸미라는 영화가 한글의 창제 주체를 신미대사로 한 스토리의 작품이라 논란이 있습니다. 신미대사는 초기 한글 보급에 역할을 한 승려인데요. 팩트 자체야 한글 창제의 주체는 고기덕후 책덕후 임금님이라는 것이죠.

다만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가 사극을 창작할시에 허용되는 영역이어야 할까?-죠. 반인륜적인 주제의 작품이야 법적으로도 문제될 가능성이 높고(ex>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것 같는) 당연히 논외. 이런 거 따지고들면 한도끝도 없지 않겠습니까? 숙종이 주도한 환국을 사실 두 여인에게 줏대없이 흔들려서 일어난 사건으로 취부하지 않나, 명성황후의 실정조차 쉴드치지 않나, 고구려 관련 사극에서 환빠스틱한 내용으로 점철되지 않나.. 저는 이해가 가는 것이, 팩트를 왜곡하지 말라고 하지만 팩트들을 죄다 지키려다보면 드라마를 못 만들어요(..) 특히나 세종 시대는 무슨 음모론이나 흑막 아니면 재밌는 사극 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죠. 자고로 사극은 칼춤 추는 녀석이 있어야 재밌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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