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9/12/20 07:48:19
Name   알겠슘돠
Link #1   https://pgr21.com/humor/372132?
Link #2   https://namu.wiki/w/%EC%BA%A3%EC%B8%A0(%EC%98%81%ED%99%94)#s-6
Subject   올해 마지막 대작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들
<보스턴 글러브>
내 눈이 불타고 있어. 신이시여. 내 눈 돌려줘요!!!

<콜라이더>
개망작 만들면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박탈하면 안되냐? 톰 후퍼부터 시작하자.

<더 비트>
영화 '캣츠'는 개의 등장 이후로 고양이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

<헐리우드 리포터>
Cat-astrophic 대재앙
'캣츠'는 공포 그 자체이며 인내심 테스트다.

<슬래쉬필름>
멍청함과 천재성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캣츠'는 그 종이 위에 토악질을 한 뒤 엉덩이로 깔고 뭉개고 비벼댄다.

<버라이어티>
고양이에게는 아홉 개의 목숨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캣츠'에 출연한 배우들은 아홉 개의 목숨을 다 쓰더라도 이 영화에 출연한 실수를 만회하기 어려울 것이다.

<리틀 화이트 라이즈>
영화를 보며 내 안의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더 플레이리스트>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뉴욕 타임즈>
1억 달러 예산으로 이런 성취를 거둘 수 있다니 놀랍다. 톰 후퍼가 조도로프스키, 데이빗 린치도 울고 갈만한 초현실적인 악몽을 만들어낼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어둠의 신 크툴루도 '캣츠'를 봤으면 섬뜩한 비명소리를 내질렀을 것이다.
'캣츠' 관람은 전혀 본 적 없는 끔찍한 장르의 포르노를 보는 느낌이다. 털 달린 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핥으며 냥냥대는 짓을 보고 있자니,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벌쳐>
'캣츠'를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이건 흉물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캣츠'는 기대한 것 그 이상이다. 너무 끔찍해서 기생충이 뇌를 파먹는 느낌이다. 관람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진심으로 편두통이 온 것 같다.

<덴 오브 긱>
금세기 헐리우드에서 탄생한 가장 괴상하고 요란한 흉물 중 하나.

<배니티 페어>
'캣츠'? 이 못생긴 길고양이는 악취가 심해서 집으로 데려와서는 안된다. 그래도 이놈도 생명체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약간의 동정심은 생긴다.

<가디언>
완벽하게 끔찍한 고양이 토사물
솔직히,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디지털 스파이>
당신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화인 건 확실하다. 근데 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페데스트리언>
너무 망작이라서 오히려 웃기게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캣츠'는 그냥 망작이다. 이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내 똥꼬를 스스로 핥는 것을 택하겠다.

==========

이정도 평들이면 1점도 아닌 0점도 아닌 -n점 영화일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58 신입생한테 들이댄 4학년 21 swear 21/09/02 5352 0
53871 월급 300만원으로 아우디 A7 리스한 20대.jpg 17 김치찌개 21/09/14 5352 1
1882 코미디언 정종철씨 근황 Anakin Skywalker 15/08/24 5351 0
10177 허리가 휘었을 때 바로 잡기 운동.jpg 1 김치찌개 16/03/26 5351 0
34013 노벨상 수상자의 장난전화 판단법 5 다시갑시다 18/10/03 5351 0
26429 ??? : 라이토군, 제가 L... 3 인디아나 존스 17/10/17 5351 3
27360 이만한 돼지가 있었는데 3 구밀복검 17/11/28 5351 1
30859 비슷한 두 곡... 1 알겠슘돠 18/05/12 5351 0
30868 제발 수족관에 와달라! 3 우분투 18/05/13 5351 0
34552 트랜스포머가 여친이 없는 이유는? 3 아침 18/11/01 5351 3
34927 겨울에 가장 야한 옷 10 Cascade 18/11/20 5351 4
36760 [해축] EPL 팀들은 어떻게 수비하고 어떻게 공격하는가.jpg 9 손금불산입 19/02/07 5351 1
37003 핵인싸되는 팔도비빔면 한정상품 6 다람쥐 19/02/19 5351 0
37665 이 게임 제작자 감옥 보내야 함.gif 7 Bergy10 19/03/29 5351 0
38034 고딩 딸이 춤에 빠져 살아도 엄마가 지지하는 이유 4 tannenbaum 19/04/19 5351 0
38991 하루에 전화 400통씩 하는 엄마 4 CONTAXND 19/06/19 5351 6
39278 디즈니의 뮬란 티저 트레일러 5 저퀴 19/07/08 5351 1
39407 김칫국 드링킹한 편돌이 tannenbaum 19/07/16 5351 2
39633 이번엔 정말로 평화롭다. 1 존버분투 19/07/30 5351 0
40094 요즘 틀래식이 유행이라면서요? 8 알겠슘돠 19/08/30 5351 1
40335 치매할머니의 비밀 8 tannenbaum 19/09/14 5351 1
40336 인공지능 실패 사례 2 하트필드 19/09/14 5351 0
41106 사람들이 모르는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3 swear 19/10/27 5351 0
41362 돌아온 왜냐맨 14화(숙제방송) 1 瑞鶴 19/11/09 5351 1
41409 [스압주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남은 멤버들이 5년만에 털어놓는 '그날'의 이야기 3 swear 19/11/12 5351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