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Name   구밀복검
Link #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4465864
Subject  

[펌] 조던의 정신나간 승부욕

전설의 라브래드포드 스미스와의 대결.

1993년, 이미 리그 탑이었던 조갈통이 허접팀 워싱턴 불렛츠의 2년차 슈팅가드 라브래드포드 스미스한테 개쳐발림.
팀은 5점차로 이겼지만 사실상 매치업에서 스미스의 승리였고
경기가 끝난 뒤에 스미스는 조던에게 다가가서 "Nice Game, Mike~" 한마디하며 조롱하고 갔다고함.
조갈통은 팀이 이겼음에도 혼자 락커룸에서 개빡쳐있었고
팀원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저 Nice game Mike를 얘기했음. 다음에 만나면 반드시 조지겠다는 일념하에서

근데 하필이면 백투백 경기가 또 워싱턴이라
조갈통은 저날 물 이외엔 거의 금식수준에 가까운 상태로 지냈고
머리속으로는 계속해서 Nice Game, Mike를 외치던 스미스를 되새겼다고 함

그리고 다음날 경기에서 혼자 47점을(전반전에만 37득점) 넣고 경기 내내 스미스를 막아내며 25점차 대승을 거둠.
그러고는 스미스에게 다가가서 한마디 하지. "I told you, I'll do it.'(내가 말했지. 내가 해낼거라고.)
뭐 여기까진 조갈통다운 스토리임

근데 데이빗 알드리지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왜 마이클 조던을 도발했던겁니까?"라고 물어보자
라브래드포드 스미스는 "나는 결코 조던을 도발한적이 없다. 경기 집중하느라 그럴 정신도 없었다."고 함.

이 인터뷰가 좆광우 코치진들에게도 전해졌고
당시 좆광우 코치인 텍스 윈터가 조갈통한테 "너 구라친거냐?"라고 물어보니까
"ㅇㅇ 승부욕을 위해서 필요했음"이라고 쿨하게 넘김

한마디로 자기한테 이겨먹은 상대를 짓밟으려고 없던 말도 지어내서 증오심 유발한다음 조져버린다는거
정신병이 따로없음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534 [pann] 상식없다고 차인 사람입니다. 퀴즈 한 번 맞춰보시겠어요? 26 swear 20/11/12 5569 0
48635 감바스를 많이 시켜먹으면 벌어지는 일 21 swear 20/11/17 5569 2
48668 최강의 알람소리 2 DogSound-_-* 20/11/18 5569 0
48910 한국의 유명 지방대 Top5 3 김치찌개 20/11/30 5569 0
49264 2분이나 남았는데 시험종료..눈물 터트린 수험생.jpg 2 김치찌개 20/12/17 5569 0
49395 광고 패러디 광고 연속? 1 다군 20/12/24 5569 2
49610 토트넘과 맞붙게 된 영국 리버풀의 어느 축구팀.jpg 1 김치찌개 21/01/03 5569 0
49838 [계층] 지금은 망해버린 모 게임에서 나온 명언(?) 한마디... 6 알겠슘돠 21/01/14 5569 0
49957 진정 불가 4 케이크 21/01/20 5569 0
50191 샤킬오닐 명예의 전당 헌액 소감(유튜브) 1 2막4장 21/02/03 5569 1
50282 다리 만들어서 건너는 레고차 3 swear 21/02/09 5569 2
50916 사이버질책 4 케이크 21/03/20 5569 0
51322 210414 류현진 6.2이닝 7K 1실점 0자책 시즌 1승.swf 2 김치찌개 21/04/14 5569 2
51437 미국 갈때 여행자 보험 꼭 들어야 하는 이유.jpg 김치찌개 21/04/22 5569 0
51562 ??? : 숫사자들의 동성애 행위는 게이 관광객들에게 학습된것. 3 Regebogen 21/04/30 5569 0
51720 남자친구의 테크닉 6 알료사 21/05/10 5569 1
52042 짧은 개그 2 알겠슘돠 21/05/28 5569 0
52389 [MLB] 천조국에서도 흔치 않은 삼중살 플레이.gfy 3 손금불산입 21/06/18 5569 0
52465 부산의 5천원 두루치기 식당 10 Regenbogen 21/06/22 5569 0
52869 스타의 신은 알파고다 26 구밀복검 21/07/19 5569 2
52873 1999년을 기억하라 16 구밀복검 21/07/19 5569 1
52877 와이프에게 이쁨 받는 싱크대 배수구 청소 방법.jpg 6 김치찌개 21/07/19 5569 1
52987 안산 4 케이크 21/07/25 5569 0
53728 오지환 박해민 뽑았다가 국정감사 불려간 선동열.jpg 1 김치찌개 21/09/06 5569 0
53753 고모의 목이 아픈걸 정확히 맞춘 무당 2 swear 21/09/08 5569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