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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Name   회색사과
Subject  

[경험담] 무식한 공돌이 S전자 면접 경험담.


삼성 노조 관련해서.. 이야기들이 보이길래
시사에 무식한 공돌이 S 전자 면접보러 갔던 이야기 한 번 해봅니다.

혹 예민한 주제라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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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본인: "회사와 근로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당!)
[삼성에 노조가 없다는 것을 모르는 무식한 공돌이 였습니다.]

면접관: (이 ㅅㅋ는 뭐지? 하는 눈으로..) "우리 회사에는 노조가 없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인: [이제사 앞의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말씀 드린 것 처럼 노조의 역할은 회사와 근로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인데, S전자에서는 노조 없이도 시스템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S전자에서는 노조라는 형식을 갖추지 않아도 회사와 노동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돌이 머리는 아무 생각이 없는데 혀가 제맘대로 돌아준 날이었습니다.

무식한 공돌이는 저 회사 붙어놓고, 자기는 연구가 하고 싶다는 착각을 하며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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