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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Name   다군
Subject  

(주의) 니콜 키드먼의 곤충 4식 코스

*주의: 식용 곤충을 먹는 영상입니다.



우리나라도 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곤충을 간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만큼 먹을 것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라 고정관념이 생기기 전인 어릴 때부터 먹어서 당시에는 큰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맛도 좋았고. 하지만, 지금은 먹으라고 하면 먹기는 하겠지만, 좀....

요즘은 식용 곤충을 아예 대량으로 위생적인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죠.

중국 같은 경우, 대규모 공장들이 생기면서 영세한 작은 사육장들은 많이 없어진 것 같더군요.

중국에는 식용, 의료용 바선생 공장도 있는데, 사육장 안이 컴컴한데 어마어마한 수의 바선생이 있어서 그 소리를 들으면 더위가 싹 가신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바퀴벌레 연구소…60억마리 탈출하면 ‘재앙’  (바선생 사진이 있는 기사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41257.html

식용곤충은 번식도 빠르고, 대량 생산하면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게 듭니다. 하지만,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등도 함유되어서 미래 식량자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메뚜기, 백강 잠, 식용누에 번데기, 갈색거저리 유충(밀웜), 쌍별 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7종이 일반 식품원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한시인정원료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밀웜) 탈지분말, 수벌 번데기, 풀무치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 같은 곳은 하수를 정수해서 맥주도 만들고 있는데, 곤충도 그렇고, 이성적으로는 정수, 세척, 살균 등을 다해서 문제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수십년 쌓인 관념과 상상력이 장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선진국들에서 식용 곤충 승인에 문제가 되는 것은 단백질로 인한 알레르기 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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