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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18/05/29 17:39:06
Name
알겠슘돠
Subject
'성분명' 약 처방, 국민에게 좋은 거야 나쁜 거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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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2.sm.or.kr/news/10451
http://v.media.daum.net/v/201805291723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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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난
18/05/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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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피라고 성분이 다 같은건 아니었군요.
행복한고독
18/05/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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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건 의사쪽이 맞다고 봅니다. 기사 내용 중에
"양측의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환자의 득실을 따지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흔적은 없다."
라고 하는데...환자의 득실을 따지지 않는 건 약사쪽이죠.(약이 없어서 처방 못할 수 있다는데, 대부분 협의된 약을 쓰죠.) 의사쪽에서는 명확하게...
"의사들의 시각은 다르다. 성분명 처방은 환자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성분이 동일하다고 해서 효과도 같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이다. "
환자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환자의 득실을 명확하게 언급하지만...역시나 어떻게든 의사를 까는 방향으로 잡네요.
SCV
수정됨
18/05/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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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네릭 못믿는 쪽이라서 의사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CONTAXS2
18/05/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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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약은 성분별로, 중요한 약은 찝어서.. 이렇게 안될까요? 그럼 또 어떤게 어디로 들어가냐가지고 싸우려나..
켈로그김
18/05/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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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에서 성분명처방은 naver..
성분명 주장하려면 적어도
제네릭 만드는 제약회사들 생동성 자료 새로 다 받아서 위에서부터 줄세워서
제대로 하는 회사들 몇만 생산할 수 있도록 컷오프부터 해야하고(포지티브 방식이었던가..)
약사사회는 표준화된 방식을 체택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평가가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의미있는' 복약지도를 해서 기본적으로 '이 직을 수행할 수 있다' 는 믿음을 사회에 줘야하죠.
다 안됩니다.
듣보잡 제네릭만 줄창 내는 동네의원쌤이 오리지널 타령하면 좀 까고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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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에서 성분명처방은 naver..
성분명 주장하려면 적어도
제네릭 만드는 제약회사들 생동성 자료 새로 다 받아서 위에서부터 줄세워서
제대로 하는 회사들 몇만 생산할 수 있도록 컷오프부터 해야하고(포지티브 방식이었던가..)
약사사회는 표준화된 방식을 체택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평가가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의미있는' 복약지도를 해서 기본적으로 '이 직을 수행할 수 있다' 는 믿음을 사회에 줘야하죠.
다 안됩니다.
듣보잡 제네릭만 줄창 내는 동네의원쌤이 오리지널 타령하면 좀 까고싶긴 한데,
문제는 그런 분들은 대체로 온라인 커뮤질을 안하죠(...) 깔라면 술자리에서 그런 말 할때 대면해서 까야하고;;;
...조금 다르게 접근하자면,
그나마 상품명 처방이라서 동네약국들이 밥이라도 먹는겁니다.
성분명 처방 통과하면 뭐.... 쓸어담아가는거죠.
이울
18/05/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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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화합물이라도 배합비율에 따라 효능차가 있기에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하기는 이상하죠
켈로그김
18/05/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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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비율이 같아도 붕해, 용출속도에 따라서도 효능차가 생깁니다.
그래서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이라는걸 요구해서 그걸 클리어하게끔 하지요.
문제는 현재의 생동성 실험결과들을 신뢰하기가 어렵다는거(...)
알탈
18/05/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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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권장하는 현재 시스템 상 성분명 처방을 허용하면 중소기업 제약회사들은 줄도산을 시작하고 소수의 대형 제약회사만 남아 건강보험에는 큰 타격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켈로그김
18/05/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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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약국들 경쟁하면 오리지널 조제로 가는게 뻔할텐데..
약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절감된다는 논리를 준비해야 하고,
논리보다 더 중요한건 합의까지 도달할 수 있는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하고있는걸 보면, 믿음이 안가죠(...)
알탈
18/05/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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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성분명 처방 이후 약의 선택을 과연 생동 데이터 및 임상 효능을 보고 선택할까요 아니면 대형 제약회사의 마케팅 및 백마진을 보고 선택할까요...
저도 같은 약사지만 회의적입니다.
켈로그김
18/05/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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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이터 볼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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