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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19/11/03 20:40:34수정됨 |
| Name | 코페르니쿠스 |
| Subject | "남자도 힘들다" 민주당 청년대변인 '82년생 김지영' 논평 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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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벌어지고 있는 논쟁을 나름대로 중재하려는 거지 재탕이 아니죠.
논쟁 재탕은 저걸 아예 철회해버리는 민주당이 저지르고 있는거고요.
논쟁 재탕은 저걸 아예 철회해버리는 민주당이 저지르고 있는거고요.
귀족이 아니더라도 부르주아들이 힘들다고 징징대면 안되는거죠. 힘듬을 말할 수 있는 권리는 오직 프롤레타리아 에게만 있는 것이니까요.
'서로 싸우지 말고 이해하자'는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했다고 정치가 뭔지도 모른다는 소리 들을 정도면, 우리나라 정치판은 정말 미쳤군요.
정신병자 세상에서는 정상인이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 법이죠.
정신병자 세상에서는 정상인이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 법이죠.
이런 말은 해서 뭣하나 싶긴 한데, 타인의 부정적 경험에 대해 '나/우리도 똑같다'고 말하는 게 제대로 된 공감일 수 있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 것입니다. 개인 간의 문제로 환원시켜 생각해 봐도 따귀 맞기 딱 좋은 소리죠. 논평에는 부분적으로 옳은 소리와 헛소리가 마구 뒤섞여 있었던 것 같은데, 그 가운데 나름의 옳은 소리만 톺아 선의에서 한 말이라고 추어 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갓 사회에 눈 뜬 연령대가 술자리에서 떠들 법한 치기 어린 소리, 눈치와 교양이 없는 소리를 광장에서 스피커 들고 하면 안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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