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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6/04/06 12:56:05
Name   the
Subject   호르무즈 '선별 통행' 현실화…이란 "최근 24시간 15척 통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71460?sid=104

파르스통신은 24시간 기준 15척 통과를 전했지만, 선박 추적 데이터에서는 지난 주말 이후 약 16척이 확인되는 등 집계 시점과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후 약 16척의 상선이 해협을 통과했는데 11척은 페르시아만을 빠져나갔고 5척은 외해에서 진입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확인된 대형 선박의 통행은 대부분 이란 라라크섬과 케슘섬 사이의 좁은 북쪽 항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이 해협 통행을 사실상 직접 통제하며 전면 봉쇄가 아닌 '선별 통행 체제'로 전환됐음을 시사한다. 현재 통행은 이란의 승인 하에 이라크와 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 선박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을 포함한 주요 원유 수입국 선박은 사실상 통과가 제한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통과한 15~16척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이란 또는 친이란 국가 선박과 중국·러시아·인도 등 우호국 중심으로 제한적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또 프랑스·일본·오만 연계 선박 등 비적대국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통과가 허용된 사례도 있다.

그냥 좀 열어주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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