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6/03/10 21:20:11
Name   Leeka
Subject   "쓰레기 가방에 닿았다"…백화점서 '세탁비 소동'
수원시내 백화점에서 한 고객이 환경미화원의 청소용 가방과 부딪혔다는 이유로 세탁비와 정신적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며 약 1시간 가까이 소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해당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을 찾은 방문객 A씨는 환경미화원 옆을 지나가던 중 환경미화원이 사용하는 ‘청소 가방’과 부딪혔다며 백화점 측에 항의했다. A씨는 동행인과 함께 방문한 상태였으며, 본인이 아닌 동행인이 청소용 가방과 부딪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가방에 부딪혀 옷이 오염된 것 같다”, “어떻게 할 거냐”,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 등의 말을 하며 언성을 높였고 세탁비를 청구했다. 또 “이대로 가면 백화점에 타고온 자동차 카시트도 오염된다”며 카시트 세척 비용과 정신적 피해보상금도 요구했다.

문제가 된 물건은 미화원들이 매장 쓰레기통이 5분의 1가량 차면 비닐째 담아 옮길 때 사용하는 부직포 소재의 보관용 가방이다. 물리적인 접촉은 없었지만 A씨가 같은 말을 반복하며 상황이 길어졌고, 환경미화 용역업체 관리자까지 나서 약 1시간 가량 대응이 이어졌다.

결국 폐점 시간이 임박하자 용역업체 측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20만원을 합의금 명목으로 지급하고 상황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역업체 관계자는 “사건 당일 많은 방문객으로 매장이 붐비던 상황이었으며, 사건 장소가 CCTV 사각지대였던 탓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겉으로는 손님의 옷이 오염되거나 상해가 있어 보이지 않았지만 폐점 시간이 임박해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2YKqv3B



와.... 진짜 이게 맞나 싶은 어메이징한 일들이..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16 사회“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 법정소란 김용현 변호인 구속영장 기각 9 과학상자 26/03/21 1407 3
4907 사회"대전 자동차부품공장 근로자 14명 연락두절…확인 중" 11 Cascade 26/03/20 1286 1
4906 사회광화문 결혼식 어떻게 가나 했는데...하객들, 경찰버스 타고 간다 10 Cascade 26/03/20 1470 1
4903 사회“혼자 키우기 힘들다”…아내 수감된 뒤 네자녀와 함께 숨진 30대父 8 swear 26/03/19 1651 0
4901 사회“공무원도 노동자” 노동절 공휴일 지정 촉구 5 dolmusa 26/03/19 1491 0
4900 사회장애인 딸 34년 간병 끝에 살해한 아버지, 징역 3년 5 danielbard 26/03/19 1464 1
4895 사회정부, 전기차도 '5부제 포함' 검토…"석유 안 쓰지만 중동 간접 영향" 9 danielbard 26/03/18 1684 1
4894 사회BTS 공연에 연차 강요하는 광화문 회사들…직장인들 뿔났다 13 다군 26/03/18 1816 0
4892 사회검찰, “이게 사법부냐” 법정 모욕 ‘김용현 변호인’ 구속영장 청구 1 과학상자 26/03/18 1089 0
4891 사회더 나빠진 청년 고용..실업률 7.7% 5년만에 최고 8 danielbard 26/03/18 1284 1
4881 사회‘놀이터 사고’로 육군 전 부대 개인 사격훈련 전면중지 11 swear 26/03/17 1401 0
4877 사회"문 잠겨 있다" 15분 만에 철수...119 신고하고도 숨진 30대 공무원 메리메리 26/03/17 1282 0
4872 사회이마트 직원, NCT 재민 상품권 꿀꺽…신세계그룹 “죄송, 내부 조사중” 3 Leeka 26/03/16 1041 0
4871 사회함양 산불 방화 용의자, 잡고 보니 '봉대산 불다람쥐' 8 dolmusa 26/03/16 1098 0
4863 사회"힘드니 가자" "나 업고가"…임실 일가족 '간병살인' 전말 8 danielbard 26/03/14 1910 0
4859 사회"대리운전 앱 삭제하라"…경찰 음주근절 대책 논란 11 다군 26/03/13 1700 0
4857 사회오늘부터 시군구청 주유소관련 업무 담당자 애도 20 DogSound-_-* 26/03/13 1683 0
4855 사회대구 구청서 직원 숨진채 발견…119신고했지만 발견 못해(종합) 2 다군 26/03/13 1237 0
4848 사회"지 XX 좀 만졌다고"…6살 아이 추행한 노인, 말리는 엄마 목 조르기 4 swear 26/03/12 1332 0
4844 사회마대자루에서…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 추정 유해 24점 추가 발견 4 the 26/03/12 1223 0
4840 사회외국인 불법 배달 4배 늘었다… 6월 보험 의무화 ‘시험대’ 5 dolmusa 26/03/12 1347 1
4836 사회청와대, ‘사법고시 일부 부활’ 검토…연 50~150명 별도 선발 12 휴머노이드 26/03/11 1770 0
4824 사회"쓰레기 가방에 닿았다"…백화점서 '세탁비 소동' 15 Leeka 26/03/10 1604 1
4820 사회'명태균 무죄' 판사, 해외 골프 3번 대납 받고 500만원 벌금형 6 과학상자 26/03/10 1606 1
4817 사회인터넷쇼핑몰 등록해놓고… “소맥 무제한” 불법 헌팅 주점 메리메리 26/03/10 137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