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6/04/27 22:54:59수정됨
Name   과학상자
Subject   이 대통령 “‘대장동 의혹’ 보도는 조작…신문상 반납하고 사과해야”
이 대통령 “‘대장동 의혹’ 보도는 조작…신문상 반납하고 사과해야”
https://weekly.khan.co.kr/article/202604241133001






잼통은 지난 24일 베트남 순방 중에 위와 같은 포스팅을 하는데
2021년 동아일보의 대장동 의혹 보도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86252



아무래도 당시의 대선에는 워낙 이슈들이 많았지만
저 기사의 파괴력이 단연 원톱이었을 겁니다.
저 기사를 필두로 한 동아일보의 대장동 의혹 보도는 나중에
한국기자상 등 언론계에서 상을 꽤 많이 받은 모양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2/112830146/1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230328/118546363/1
///한국신문상 심사위원회는 “대장동 이슈 보도에서 지속적으로 파괴력 있는 팩트를 발굴했다”고 평가했다.///


근데 사실 정영학 녹취록에 나온다는 '대장동 그분'은
실제로 녹취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미 확인되었죠.

이번 국정조사에 당시의 수사검사가 출석했는데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모양입니다.

"이 사건 수사 초기에 언론의 특정 보도로, 대장동 회계사가 제출한 방대한 녹취록 안에, 그 증거 안에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실제 주인이 그분 것이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대형 오보가 나옵니다.

그 처음 언론사에서 보도를 한 이후에, 그 보도가 계속 다른 언론사에서 받아쓰면서 거기에 대해서 사실 팩트 확인을 저희가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에 처해 있었습니다. 나중에 공중파 방송에서도 그 리포트가 계속 생산이 되고...

그런데 그 내용은 사실 오보였거든요. 녹취록엔 그런 내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검토했던 수사팀은 다 알고 있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 법조팀 간사한테는 확인을 해줬습니다. '그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

(그런데도) 오보가 정정이 안 됩니다. 언제 정정이 되냐면 중앙지검장이 국정감사장에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얘기를 정정하고 나서도... 국정감사장의 증인으로서 이정수 검사장의 증언이 있고 나서도 그 내용이 정정이 끝까지 안 됩니다."

이전에도 물론 이런 사실을 확인해준 보도들이 있었지만,
잼통으로서는 그때 그 기사가 두고두고 사무쳤던 모양입니다?

'정치검찰 조작기소 진상규명 국정조사'라는,
꽤나 부담스러운 제목의 국정조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법 놀라운 내용들이 많이 나와도 거의 보도가 되지 않다보니
당사자의 마음이 좀 불편했을 수도?

하긴 자기 문제에도 말을 아끼지 않고 화두를 꺼내는 게
이재명 스타일이긴 하죠.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는 걸 체득한 사람이니까요.

아무튼 당시 대장동 사건의 몸통을 두고 서로 상대를 가리켰지만
한쪽은 영혼까지 털리는 수사를 받고
허위보도를 한 기자들도 상을 받는데,
반대쪽 의혹을 제기한 뉴스타파 기자는
진상이 드러나고 있어도
사형에 처할 반역죄로 몰려 아직도 재판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잼통의 심정을 이해할만 하긴 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08 스포츠KBO "자체 예산 집행·외빈 초청 기준 보완하겠다" 5 danielbard 26/05/08 1229 2
5298 정치"신종오 판사 유서에는‥" 나경원 말에 "정말 경악" 20 The xian 26/05/06 2057 2
5259 사회검찰, '버터맥주 논란' 어반자카파 박용인 징역 1년 구형 12 하마소 26/04/29 1481 2
5244 정치이 대통령 “‘대장동 의혹’ 보도는 조작…신문상 반납하고 사과해야” 32 과학상자 26/04/27 1515 2
5231 사회병원 기록없는 6세 이하 아동, 정부가 조사 1 swear 26/04/25 1138 2
5223 경제현대차,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 : ‘아이오닉 V’ 세계 최초 공개 5 맥주만땅 26/04/24 957 2
5218 기타“읽은 책만 팝니다”…국내 최초 6개 서점 모여 마을이 된 곳 2 다군 26/04/24 931 2
5206 정치스카이데일리 든 전한길 "내가 잘못 가르쳐, 5.18은 북한 주도 내란" 10 The xian 26/04/23 988 2
5204 사회'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15년→4년 항소심 이례적 큰 감형…중대재해법 무력화 논란 23 과학상자 26/04/23 1254 2
5177 사회똥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 때린 엄마…항소심서 징역 6개월 선고 6 danielbard 26/04/20 1089 2
5147 사회모텔서 여직원 성폭행 시도한 김가네 회장 “구속되면 점주·직원 생계 큰 피해” 12 swear 26/04/16 1670 2
5116 국제정부 "중동 산유국, 韓 비축기지 활용에 관심…협의요청 잇따라" 14 알탈 26/04/14 1342 2
5066 IT/컴퓨터맥북 네오 뜻밖의 흥행…애플, 핵심 칩 재고 고갈로 '생산 비상' 9 Leeka 26/04/08 1017 2
5056 스포츠“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페이커가 말한 정점 너머의 기준 16 The xian 26/04/07 1362 2
5029 사회독감 숨진 교사, 사망 나흘 전 사직 처리…유치원 압수수색 9 swear 26/04/03 1602 2
5016 의료/건강"실수로 누락"…프로포폴 의사 처분 까먹은 보건당국 1 먹이 26/04/01 1125 2
5005 정치‘그알’, 언론 자유 논의 번져…“사실 아닌 것 정리 않고 뭉뚱그려 사과” 9 오호라 26/04/01 1002 2
4933 정치“어르신 무료 대중교통, 출퇴근 시간엔 제한 연구해보라” 11 danielbard 26/03/24 1181 2
4925 정치장동혁 "조길형 만나 충북지사 경선 참여 설득…답 못 들어" 3 매뉴물있뉴 26/03/22 1309 2
4918 사회위안부 모욕 시위 단체 대표 구속..."도망할 염려" 2 The xian 26/03/21 1272 2
4829 국제로이터 "美해군, 공격 위험에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거부 중" 9 Omnic 26/03/11 1154 2
4798 의료/건강밥 먹기 전 걸을까, 먹은 뒤 걸을까...식사 전후 달라지는 걷기 효과 7 메리메리 26/03/06 1859 2
4748 정치尹 '무기징역' 1심 항소한 내란특검 "독재하려 계엄 장기 준비" 6 과학상자 26/02/27 1235 2
4737 과학/기술호모 사피엔스, 닿는 곳마다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흡수했다 9 그런데 26/02/27 1381 2
4714 사회전국에서 아기 울음소리 커졌다…"5년 뒤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 전망" 23 danielbard 26/02/25 183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