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26/06/28 14:09:27 |
| Name | [익명] |
| Subject |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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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퇴사와 부비동염으로 인해 매우 쳐지고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을 고려하고 있어 글 남깁니다. 약 열흘 전 퇴사 하였고(임금체불 문제) 지금은 남은 연차 소진중입니다. 퇴사 후 재취직이 어렵고 불안 할 것이라고는 생각했었지만 그 이상으로 불안과 우울이 갑자기 덮쳐와 당황스럽습니다. 지지해주는 아내도 있고, 재정적으로도 당장 어려운 것은 아닌데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감정이 듭니다. 의욕이 없고, 특히 가까운 사람과 대화하거나 하면 자꾸 울음이 나와서 대화가 힘듭니다. 처음에는 부비동염 약에 포함된 항생제, 슈도에페드린, 스테로이드(이비인후과 선생님과 상담하여 스테로이드는 현재 뺐습니다) 등의 부작용인가 했지만 이 약들만으로 이렇게 불안과 우울이 올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게 아직 열흘이 되지 않았는데, 일단 정신건강의학과에 상담을 해 보는것이 좋겠죠? (오늘 오전만 해도 일주일만 더 기다려 보자 했는데 야외활동 이후에도 우울감이 이어져 정신과 방문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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